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홍성원)는 올 상반기 안에 시스코의 골드파트너를 현재 1개 업체에서 8개 업체로 늘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는 최근 국내 네트워크 통합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으며 시스코 기술자격증인 CCIE 자격증 소지자가 50명을 넘어섬에 따라 국내에서도 골드파트너 업체를 크게 늘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드파트너는 시스코의 협력업체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로 일정 매출과 시스코 기술자격증인 CCIE 자격증 소지자 수, 고객 서비스 체계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부여된다.
골드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업체는 시스코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장비를 공급받는 것은 물론 마케팅 및 영업 등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외국계 네트워크통합 업체인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가 유일하게 시스코의 골드파트너 자격을 갖고 있었으나 시스코의 골드파트너 확대방침에 따라 국내 네트워크통합 업체들의 골드파트너 자격획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시스코가 이처럼 국내에서 골드파트너를 크게 늘리기로 한 것은 국내 네트워크 통합업체와의 협조체제를 확대해 국내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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