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엠아이피텔레콤(대표 홍융기 http://www.miptel.com)은 최근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와 H.323 프로토콜을 동시 지원하는 음성데이터통합(VoIP) 게이트웨이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융기 사장(41)은 『이 제품은 차세대 VoIP 프로토콜인 SIP 기반 제품으로 기존 시장에서 운용되고 있는 H.323 프로토콜을 추가 지원하도록 한 것』이라며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H.323 방식에서 SIP 방식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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