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균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2일 열린 대한투신증권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한투신증권 신임사장에 선임됐다.
김 사장은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코리아헤럴드 기자를 거쳐 경제기획원 심사평가국장, 국무총리실 심사평가심의관, 공정거래위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특히 기술신보 이사장으로 재직시에는 「한국벤처산업의 미래」라는 저서를 내놓을 정도로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열정을 보여 「벤처전도사」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특유의 추진력으로 기술신보를 명실공히 국내최고의 벤처지원기관이자 기술평가기관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