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22일 기업간(B2B) 기업소모성자재(MRO) 전문 쇼핑몰 B2B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b2bpark)」를 오픈했다.
인터파크는 앞으로 B2B인터파크를 통해 컴퓨터·주변기기·소프트웨어·전산용품·용지·통신·사무기기·문구·사무용품 등을 비롯, 상품권·케이크·꽃배달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견적서비스, 무료 배너광고, 세금계산서 자동발급, 구매 담당자를 위한 사이버캐시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이 가운데 실시간 견적 서비스는 구매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웹상에서 희망견적을 작성하면 담당 MD가 희망가격에 맞춘 제안서를 e메일 또는 「마이 견적보기」를 통해 제공, 실시간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견적시스템은 법인회원만 신청 가능하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