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은 19, 20일 이틀간 한글과컴퓨터 지분 179만주(3.95%)를 장내에서 매각, 62억원에 가까운 매각 차익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유가증권 처분이익은 2001년 말 회기에 반영된다.
메디슨 관계자는 『당초 한글과컴퓨터 지분 처리를 3월 안에 마무리짓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서둘러 지분을 매각했다』며 『남은 지분 71만주(1.45%)도 이달 안에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메디슨은 한글과컴퓨터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주요 주주에서 제외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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