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이 직원의 5% 정도를 줄이는 감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더스트리트(http://www.thestreet.com)가 20일 보도했다.
오라클에는 현재 4만3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5%를 감원하면 2150명이 직장을 떠나는 셈이 된다.
오라클 대변인은 감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3·4분기 실적을 볼 때 감원도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고 더스트리트는 전했다.
한편 오라클의 CEO인 래리 앨리슨 역시 최근에 『비용문제에 주목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인력도 포함된다』며 『연구개발(R&D) 분야를 제외하고 모든 분야에서 꾸준히 감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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