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개의 온오프라인 업종 중견기업체 경영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디지털경영인협회(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부회장)가 창립 2기를 맞아 올해 회원간 연계협력사업에 적극 나선다.
디지털경영인협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교육 △지식정보구축 △정보화지원 △대외협력 등을 꼽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업종의 경영인 협의체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교육사업의 경우 회원 대상의 주간세미나를 정례화하고, 지식정보 제공사업을 통해서는 중소·벤처기업의 세부업종별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정보화사업은 정부가 추진중인 중소기업정보화지원사업 등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필수적인 기업경영 소프트웨어(SW)에 대해 회원사 공동구매 등을 추진키로 했다.
대외협력사업의 경우 오는 4월 「한일벤처기업포럼」을 결성, 연내 4차례의 모임을 갖고 양국간 사업제휴 및 투자협력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문규영 회장은 『디지털경영인협회를 중견기업 이하 온오프라인 업종의 경영인을 규합한 e비즈니스 협의체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경제계 저변에 e비즈니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경영인협회는 현재 500여개 기업, 629명의 회원이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으로 올해는 기업회원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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