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이경우)가 20일 인터넷서비스 업체인 프리챌(대표 전제완)과 손잡고 「프리챌 - 삼성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출시되는 카드는 교통카드 기능을 하는 「프리챌 - 애니패스」와 여성 전용인 「프리챌 - 지앤미」 2종이며 이들 카드에는 프리챌과 삼성카드의 로고가 새겨진다.
이 카드를 이용해 프리챌이 운영하는 복합 쇼핑몰인 바이챌(http://www.buychal.com)에서 상품을 구입할 때 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부여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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