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웨이(대표 우중구 http://www.digitalway.co.kr)가 배터리 사용시간을 20시간 이상 늘린 MP3플레이어를 선보인다.
디지탈웨이가 개발, 출시예정인 「MPIO-DMG」 모델은 128Kbps의 MP3를 지속적으로 재생할 경우 AA배터리 기준 16시간, 64Mbps의 WMA 파일 재생시 20시간 가량의 사용시간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전세계 모든 언어를 LCD창에 입력·표시할 수 있어 언어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어학용 또는 전화번호부로 사용할 경우 매우 편리하다. MP3뿐 아니라 WMA, AAC 등 다양한 멀티 포맷을 지원하며 옵션으로 디지털카메라를 부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확장슬롯을 이용해 128M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며 보이스 리코더, 푸른색 EL 백라이트, 애니메이션 입력 기능 등을 지원한다. 문의 (02)2188-5804
<김명수기자 km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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