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 PC 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정보서비스 업체 GfK재팬의 집계에 따르면 2월 일본 국내 PC 판매대수는 1월에 비해 16%, 작년동기에 비해선 3.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닛케이BP」 인터넷뉴스가 보도했다.
일본 PC 시장이 작년동기 대비 감소를 보인 것은 98년 3월 이후 거의 3년 만이다.
타입별로는 노트북 판매는 작년동월 대비 9.8% 증가했지만 데스크톱은 15.1%나 감소하는 부진을 보였다.
그러나 성능향상과 함께 가격이 오르면서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합친 평균 판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1만3647엔 상승한 19만318만엔을 기록했다. 데스크탑은 약 1만5000엔이나 올랐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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