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거래소에 상장된 삼성전자의 해외 주식예탁증서(DR) 가격이 올들어 처음으로 국내 원주가격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런던거래소 상장 GDR가격은 원화환산 기준 19만4545원에 해당, 15일 삼성전자 주가 19만6000원보다 가격이 낮아졌다.
DR가격이 원주가격을 밑돌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원주를 팔고 DR를 사는 차익거래(arbitrage)거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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