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공업(대표 홍순갑 http://www.iljinelectric.co.kr)이 원격검침 기능을 내장한 가정용 전자식 전력량계인 「앱선 미터(apsun meter)」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8년 4월부터 총 6억원을 투자해 개발된 이 제품은 플러그앤드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무선·전력선·전화선 등 다양한 모뎀을 자동 인식해 원격검침이 가능하고 자기진단·도전알림·홈시큐리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기존 전력량계가 측정정밀도 기준으로 보통급(편차 -2∼+2%)인데 비해 ±0.2급 이하로 정밀하며 사용 온도범위도 영하40도∼85도로 기존 제품(영하20도∼55도)에 비해 넓다.
일진전기공업은 올해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1만대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하고 베트남에서 현지 실증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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