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및 공공기관 인큐베이터와 민간 인큐베이팅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서울인큐베이터 포럼(가칭)」이 이달 말 발족된다.
이 포럼은 대학 창업지원센터, 소프트웨어(SW)지원센터 등 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공공부문 인큐베이터와 민간부문 인큐베이팅 사업자 등 7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 국내 벤처 인큐베이팅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안 및 협력모델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당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지난해 말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의 육성·지원을 위해 구성한 12개 분과 중 하나인 「창업지원분과」를 상설화한 것이다.
포럼은 이달중 진흥원의 인터넷 사이트에 포럼란을 개설, 다음달부터 △인큐베이팅 서비스 연구 △정보공유 △정책건의 △세미나 개최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KTB인큐베이팅 장효양 이사는 『이 포럼은 그동안 별도로 사업을 추진해온 공공과 민간부문 벤처 인큐베이터들이 모여 국내 인큐베이팅 산업에 대한 공동 연구 및 교육활동에 나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벤처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의 매칭펀드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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