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승우 http://www.medison.co.kr)은 85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7명의 박사급 엔지니어들이 모여 창업한 이후 올해로 매출 2500여억원을 바라보는 대형 기업으로 성장, 현재 초음파진단기 세계시장 1위를 목표로 야심차게 뛰고 있다.
전량 외국에서 수입하던 초음파 진단기를 국산화하겠다는 도전정신으로 시작해 세계 최초로 실시간 3차원 동영상 초음파를 개발할 정도로 이미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메디슨은 이번 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전시회에서 새로 기능이 보완된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각종 진단장비의 디지털화와 및 네트워크를 시연할 계획이다.
이번 키메스 참가를 통해 메디슨이 추구하는 모든 영상장비의 디지털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기 위해 직접 PACS 시스템에 영상장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과 네트워크의 리더로서 메디슨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초음파 전문 메이커답게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초음파 진단기 모델.
모든 진료과목에서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초음파 진단기 SA9900과 4차원 동영상 초음파 진단기로서 꿈의 초음파로 불리는 V730이 바로 그것이다.
SA9900은 수준을 한단계 높여 실시간 3차원 이미지 기능을 추가했고 선명한 영상을 얻기 위해 펄스 인버전 하모닉 이미지 기능이 보강됐다. 또 장기 자동 인식을 통해 최적의 이미지를 구현함은 물론 자동측정 기능 등 최첨단 기능이 추가됐다.
병원의 필수장비인 1.0T급 MRI를 비롯, 3.0T급 MRI에 이어 1.5T급 MRI인 매그넘 1.5T를 출시, 업계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의 (02)219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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