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차기원장에 오길록 연구위원 내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제3대 원장에 오길록 ETRI 연구위원<사진>이 내정됐다.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박규태)는 13일 제27회 이사회를 열고 ETRI 차기 원장에 오길록 전 소장을 최종 내정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27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달 28일 기관장 공모심사위원회를 통과한 박항구 현대전자 부사장(55), 오길록 ETRI 책임연구원(56), 이원웅 충남대 객원교수(55) 등 3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오 연구위원이 개혁성과 지도력, 전문성, 국제감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선정된 오길록 ETRI 원장 내정자는 임명후 3개월 안에 3년 임기동안 추진할 연구기관 경영목표를 제시해야 하고 연구기관의 경영성과와 연구실적 등에 대해 매년 산업기술연구회의 평가를 받게 된다고 산업기술연구회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산업기술연구회는 조만간 오길록 원장 내정자에게 신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는 4월 2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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