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업체인 에스피아(대표 김낙기)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법인을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피아는 일본법인 설립을 계기로 일본 가전업체와 음성인식 기능을 내장한 가전제품의 공동 개발을 추진, 올해 일본시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앞으로 내수영업보다는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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