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CU는 LG전자·LG필립스LCD·LG이노텍 등 계열 3사의 2001년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CU(CU장 구자홍)는 노용악 LG전자 중국지주회사 사장을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디지털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권성태 차세대단말연구소장, 김영수 홍보팀장, 박영용 브라운관합작회사추진팀, 이성범 시스템사업본부장 등 4명을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총 45명의 상무급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련기사 28면
LG전자CU는 이번 임원 승진인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경영성과를 올린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계기로 앞으로 디지털사업, 첨단 정보통신사업 등으로 회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수출증대 등 경영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임원인사 대상자 수가 비교적 적은 것은 지난해 임원 직급체계가 상무·부사장·사장으로 줄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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