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물건이나 팔고 싶은 물건을 직접 흥정할 수 있는 온라인장터가 등장했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14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직거래장터인 「채퍼(http://www.chaffer.co.kr)」 서비스를 오픈한다. 채퍼는 기존 쇼핑몰이나 경매 사이트처럼 가격이 어느 한쪽에 의해 일방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판매자와 구매자가 흥정을 통해 가격을 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일반 회원들은 채퍼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채팅·메모·e메일·휴대폰 문자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일대일로 거래를 신청하고 가격을 흥정할 수 있게 됐다.
나우콤 측은 채퍼서비스에 대해 『기존 경매서비스처럼 원하는 물건이 낙찰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과 입찰 진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즉시 거래 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문용식 사장은 『경매나 쇼핑몰 등 온라인거래 사이트는 많지만 소비자간(C2C) 기반의 직거래장터는 아직 없는 실정』이라며 『채퍼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를 위해 안전거래장치를 도입하고 배송업체를 연계해 서비스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