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전문업체인 그루정보통신(대표 이연재)은 초음파로 전진주행중 뒤차의 추돌위험을 경고해 주는 센서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추돌방지센서는 자동차 백미러에 장착되며 시속 10∼150㎞ 주행상황에서 뒤차가 너무 다가붙을 경우 경고음과 신호등을 점멸시켜 운전자와 뒤차에 주의를 환기시킨다. 고급승용차에 일부 장착되는 후방감지센서가 후진시 장애물과 거리만 표시하는데 비해 이 회사의 추돌방지센서는 사고위험이 높은 고속주행시 추돌을 막는 능동적인 안전장치구실을 한다.
후방 30m까지 감지하는 추돌방지센서는 초음파대역을 이용하므로 주변의 전자파와 간섭현상이 없고 기상악화에도 작동신뢰성이 높다.
그루정보통신은 올연말까지 77㎓고주파를 이용해 감시영역을 넓힌 차량용 충돌방지레이더도 상용화할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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