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자율에 맡겨온 산업용 로봇의 성능시험을 앞으로 국가기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기술표준원 산하 자동화설비시험평가센터는 오는 5월부터 산업용 로봇의 성능에 대한 인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화설비시험평가센터는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산업용 로봇의 경로, 속도, 위치반복정밀도 등을 평가하는 측정장비 10여종을 갖추고 국내외 산업용 로봇업체를 대상으로 인증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산업용 로봇에 대한 평가기준은 ISO-9283 국제규격을 준용하며 오는 2003년까지 12억원의 추가예산을 들여 로봇측정장비를 대폭 확충할 방침이라고 센터측은 밝혔다.
자동화설비시험평가센터는 산업용 로봇에 대한 국가공인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 국산 로봇의 제품공신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며 정밀계측장비가 부족한 중소 로봇업체와 공동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양재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한다
-
2
[포토]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디자인책임자(CDO) 사장
-
3
캐논코리아,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사전 예약 오픈
-
4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임퓨처, 기기에서 AI 돌릴 반도체 기술 공개…가전 넘어 자동차로
-
5
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W', 타임지 선정 '2026 최고 발명품'
-
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7
삼성전자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최고 발명품' 선정
-
8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모디 인도 총리와 투자 계획 논의
-
9
[포토]화장품 넘어 뷰티테크까지…K-뷰티 미래 한눈에
-
10
[포토] K-뷰티 열기 후끈…뷰티 디바이스 체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