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자화폐 및 전화서비스 전문업체인 데이콤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 http://www.cyberpass.com)는 자사 전자화폐 보급 확대를 위해 온라인 대리점 유치프로그램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화기능에 특화시킨 자사 텔레패스카드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대리점을 유치한 뒤 판매수익금을 가맹점과 배분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콤사이버패스는 개인들도 온라인 대리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개방, 대대적인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리점 신청은 텔레패스 웹사이트(http://ww.telecardshop.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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