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츠고, 무료 과외 서비스

넷츠고(대표 김정수)가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사교육비를 덜어주고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넷츠고 가입자에 대해 최대 13만5000원의 온라인 강좌비를 대신 내준다. 넷츠고는 이달 31일까지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에게 모두 과목당 1만5000원인 온라인 강좌 세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강의비를 대신 부담해 주고 추가로 신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350명에게 최대 6개월치의 강의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에 따라 네티즌은 정일학원·이익훈어학원·시사일본어학원·중앙ITEA 등 오프라인 학원의 강의를 넷츠고 종합 교육사이트인 「사이버스쿨(go cyshool)」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된다.

사이버스쿨은 초중고 과외, 어학공부, 공무원 고시, 자격증 취득, 임용고시 등 총 90여개 강좌가 개설돼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검증받은 분야별 우수 강좌와 풍부한 커리큘럼, 양방향 멀티미디어 통신이 가능한 「GVA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인터넷 강좌를 그래픽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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