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비스임대업(ASP/IDC)을 활용한 기업정보화촉진 전국순회설명회」가 8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한달간 공식 행사일정에 들어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정장호)와 ASP산업컨소시엄이 주최하고 지방자치단체·중소기업청 등이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및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 지방소재 기업들의 뜨거운 정보화 열기를 반영했다.
이날 오전 열린 최고경영자 간담회에는 초청대상을 훨씬 초과한 6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지방소재 중소기업 CEO들의 관심이 컸다.
기업정보화 전략을 소개한 영산대 박찬권 교수는 『지방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보화가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특히 ASP는 저렴한 비용에 다양한 정보수단을 도입할 수 있는 대안이어서 중소기업들이 도입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삼성SDS·넥서브·한국통신 등 주요 ASP 사업자들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대학의 정보화 관련 담당자들도 다수 참가해 교육정보화의 효율적인 수단으로 ASP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부산에 이어 오는 16일 광주, 20일 전주, 22일 대전 등 주요 광역지자체를 순회하게 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비를 무료로 책정, 해당 지역 중소기업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부산=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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