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인증에서 파일보안, 홈페이지 구축, 전자지불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선보였다. 달란트뱅크(대표 강덕수)는 비티씨정보통신(대표 신영현), 케이디컴(대표 윤학범)과 공동으로 인증과 소액지불 기능, PC·인터넷 보안과 사용내역 관리, 가족 홈페이지 마법사, 인터넷폰, 음란물 차단과 쿨 사이트 추천 기능 등을 종합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탑재한 스마트카드 키보드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3개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솔루션은 전자지불 표준인 EMV와 마이크로소프트의 PC/SC 규격을 지원한다. 또 사용자 인증, PC 사용시간 제한, 웹 제어, 파일·폴더 보안, 전자지갑 기능을 갖고 있으며 홈페이지 마법사, e메일과 일정 관리, 쿨 사이트 검색, 개인정보관리, 가계부와 같은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달란트뱅크 강덕수 사장은 『이번 제품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스마트카드와 단말기 보급뿐 아니라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을 심어주고 가정에서 손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계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3개 회사는 코아게이트와 손잡고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성카드·한빛은행·하나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을 통해 솔루션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 3개 회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키로 하고 태국에 수출을 시작했으며 유럽과 미국에도 조만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달란트뱅크 측은 『각 분야에 경쟁력이 있는 3개 회사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력 향상, 생산비 절감과 같은 시너지 효과를 올렸다』며 『이번 제품 개발과 관련해 미국 투자사와 외자유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3개 회사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품 발표회와 달란트 솔루션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402-908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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