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중국의 유력 IT신문인 중국전자보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기사교환·전재 및 세미나 공동 개최를 비롯한 사업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본사 김상영 사장과 중국전자보 쉬이찐써우 사장은 지난달말 중국전자보 베이징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합의서를 교환하고 향후 제휴폭을 더욱 확대, 양국의 IT산업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상대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아무런 제한 없이 게재하는 권리를 독점적으로 갖게 돼 향후 양국 IT정책 및 업체들의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중국전자보신문사는 1984년에 설립된 관영언론으로 현재 중국전자보, 통신산업보, 컴퓨터상보 등 전자관련 3대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특히 IT와 관련한 중국정부 정책방향 등을 가장 먼저 전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자신문은 이에 앞서 중국전자공업과학기술교류센터(대표 왕쇼우엔)와 중국내 IT전시회를 공동 개최키로 합의하고 오는 6월 열릴 「중국국제통신전시회」를 비롯한 IT 및 통신관련 전시회의 상호 참가를 추진키로 했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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