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업체 메디페이스(대표 김일출 http://www.mediface.com)는 일본 PACS시장에 본격 입성하기 위해 현지법인 H.I.C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법인인 H.I.C의 대표이사는 유수업체 리코(RICOH)에서 PACS 사업본부장을 지냈던 아라이 요이치씨가 선임됐다.
메디페이스는 이번 일본 현지법인 설립이 일본 PACS시장에서 고객에게 안정적인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선점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올 한해 동안 최소 40만달러 어치의 PACS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