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O협회(회장 최석곤 http://www.esco.or.kr)는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지원대상 품목을 129개에서 133개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대상 품목이 늘어난 것은 지원대상 품목에서 7개 품목이 제외된 반면 신규로 114개 품목이 신규로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신규 대상품목은 전기침적식 보온로, 염색기 부착용 초음파공급장치, 고효율사염색기, 복합형 압축공기 제습장치, PPR시스템, 넌실캔드모터펌프, 벽타입 태양집광 집열패널, 초전도열파이프, 응축기튜브 자동세척장치, 재실감지 형광등제어센서시스템, 조명절전장치 등이다. 또 제외 품목은 열교환기 용제 회수설비, 상부연소식킬른, 튜브냉간압연기, Wet-On-Wet, 솔벤트정련 등 중농도 정선스크린, 고압여과탈수장치 등이다.
한편 아큐뮤레이터, 압축공기제습장치 등 2개 품목은 지원비율이 100%에서 90%로 변경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