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고업체인 미국 더블클릭이 10개월 정도밖에 안된 브라질 영업소 문을 닫는다고 「AP」가 전했다.
이 회사 부사장 에릭 스타인은 브라질에서의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돌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브라질 고객은 뉴욕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브라질 영업소에서는 50개 정도의 고객사를 두고 있는데 성장속도가 예상을 크게 밑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은 GDP기준으로 남미 최대(5000억달러)의 경제규모를 가진 나라이지만 인터넷 인구는 전체 인구(1억7000만명)의 8%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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