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인터넷(대표 김상동 http://www.arisoo.net)이 인도의 무역상사인 「아칸샤」사에 45만달러 상당의 인터넷 영상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 김상동 사장은 『영상 콜센터 프로그램은 개발도 끝마치기 전에 미국·스페인에서 공급 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인도 계약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을 비롯한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수인터넷이 선보인 인터넷 영상 콜센터인 넷콜(http://www.netcall.co.kr)은 인터넷으로 예약된 영역을 클릭하면 대기 중인 상담원 PC에 연결돼 청소년·여성·의료·금융·쇼핑몰 등 각종 온라인 고객상담센터에 적용할 수 있다. 아리수는 이 제품을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는 월 사용료 방식으로 온라인임대서비스(ASP)로도 제공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