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의 분실이나 도난 사실을 휴대폰으로 실시간 체크해 카드의 부정사용을 막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비씨카드(대표 이호군 http://www.bccard.co.kr)는 전자지불 및 무선솔루션 전문기업인 씨포켓닷컴(대표 김광흠 http://www.cpocket.com)과 제휴, 23일부터 휴대폰을 이용한 신용카드 거래승인내역 통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회원이 카드를 사용한 직후 회원의 휴대폰으로 회원성명, 가맹점명, 승인금액, 승인일시 등을 통지해주는 서비스로 만일 본인이 사용하지 않은 거래내역이 전송된 경우 통화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비씨카드 분실신고센터((02)520-4515)로 연결돼 부정사용에 따른 고객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요금은 매월 900원이며 비씨카드 결제일에 다른 카드 이용금액과 함께 자동청구된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