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2대주주인 영국 BT가 21일 정통부에 1개 비동기식 사업자를 추가 선정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LG텔레콤 이사회 참석차 방한한 맥리곳 BT 재무담당은 21일 정통부를 방문해 석호익 정보통신지원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현재 선정작업에 들어간 동기식 사업자 대신 비동기식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 시장활성화 및 소비자 권익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석 국장은 이에 대해 동기식 및 비동기식 균형발전을 위해 당초 일정대로 2월말 동기식 사업계획서 접수, 3월 중순 사업자 선정 발표를 하겠다는 정통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석 국장은 BT의 비동기식 사업자 추가 선정 요청에 대해 『동기식 사업자를 반드시 뽑겠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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