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선트시스템스는 다중밴드 유럽형이동전화기(GSM)용 신형 단일칩 고주파(RF) 트랜시버인 「CX74017」을 출시했다고 커넥선트시스템스코리아(대표 손명원)가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접 변환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간주파수(IF) 변환 단계를 제거함으로써 이동전화기 제작에 필요한 부품 수를 3분의 1까지 줄일 수 있어 차세대 GSM 단말기의 크기와 생산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손명원 사장은 『일반적인 솔루션을 사용하는 듀얼 밴드 GSM 라디오는 약 100여개의 부품을 필요로 하는데 비해 이번 제품을 사용하면 65개 정도의 부품만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커넥선트시스템스코리아는 이 제품의 시제품 공급이 가능하며 2·4분기에 양산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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