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폭 상승으로 돌아선 반도체 D램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안정세를 나타냈다.
15일(현지시각) 북미 반도체 현물시장 거래가격에 따르면 128M(8M×16) SD램 PC100이 전날 대비 2.22% 오른 4.6∼4.88달러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128M/64M SD램 전품목의 가격이 전날과 동일했다.
그러나 256M SD램 제품은 전날에 비해 2.93∼3.16%의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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