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비스임대(ASP) 전문업체인 와우프리커뮤니케이션(대표 최용관 http://www.mainAsp.com)은 최근 바이러스 백신 전문업체인 미국 시만텍과 기술사용 계약을 맺고 이 회사 백신프로그램을 ASP 형태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와우프리는 종전 노턴앤티바이러스·노턴유틸리티·SQL빌더·인텔리캐드 등과 함께 시만텍의 바이러스백신 제품을 ASP로 통합 제공하게 됐다. 와우프리의 ASP서비스는 소프트웨어(SW)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책정하는 종량제 방식으로 중소기업용 SW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