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츠고(대표 김정수)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인 해피투바이가 상품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택배 전문업체 CJ GLS(대표 박대용)와 전략적으로 제휴했다. 이번 제휴로 해피투바이는 CJ GLS에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배송 분야를 모두 위임하게 된다. 또 CJ GLS는 앞으로 실시간 배송 안내, 적기 배달을 위해 해피투바이 자체 전산시스템을 개발하고 물류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넷츠고는 이와 관련, 해피투바이 사이트를 이용의 편리성과 선물가이드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전면 개편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7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