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64M D램의 국제 가격이 오랜 속락 끝에 소폭 상승했다.
15일(미국 현지 시각 14일) 북미 반도체 현물시장 거래가격에 따르면 64M(8Mx8) SD램 PC133이 전날보다 4.17% 오른 2.5∼2.65달러를 기록했고 64M(8Mx8) SD램 PC100은 2.45∼2.6달러로 전날에 비해 5.6% 상승했다.
또 올해 들어 지속적인 가격 하락세를 보이던 128M SD램은 전날대비 가격 변동 없이 안정세를 찾았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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