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는 이동통신단말기용 「FBAR(Film Bulk Acoustic Resonator)」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FBAR는 무선 단말기에서 신호의 송·수신을 구분하는 것으로 기존의 세라믹 듀플렉서에 비해 크기가 20%에 불과하고 표면탄성파(SAW) 필터에 비해서는 전력사용, 삽입손실, 선택성 등에서 더 나은 특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제품을 삼성전자의 손목 장착형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인 워치폰(watch phone)에 공급할 예정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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