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매출신장률은 전년의 절반 수준인 5%에 그칠 것 같습니다.』
세계최대 PC업체인 미국 컴팩컴퓨터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카펠라스는 최근 독일 잡지인 슈피겔과 인터뷰를 갖고 PC시장의 어려움을 이같이 털어 놨다.
그는 『PC사업이 갈수록 수익성 얻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토로하며 『컴팩은 이에 따라 인터넷 접속 단말기 등 포스트PC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컴팩은 최근 2001년 매출성장률을 6∼8%로 발표한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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