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매출신장률은 전년의 절반 수준인 5%에 그칠 것 같습니다.』
세계최대 PC업체인 미국 컴팩컴퓨터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카펠라스는 최근 독일 잡지인 슈피겔과 인터뷰를 갖고 PC시장의 어려움을 이같이 털어 놨다.
그는 『PC사업이 갈수록 수익성 얻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토로하며 『컴팩은 이에 따라 인터넷 접속 단말기 등 포스트PC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컴팩은 최근 2001년 매출성장률을 6∼8%로 발표한 바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2
[ET시론]K콘텐츠 성장과 저작권 존중
-
3
[사설] 보안기능 확인제품 요약서 사안별 의무화 검토해야
-
4
[ET시선] 국회, 전기본 발목잡기 사라져야
-
5
[부음] 김동철(동운아나텍 대표)씨 장모상
-
6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3〉미래를 설계하다:신기술 전망과 혁신을 통한 전략 (상)
-
7
[부음] 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씨 장모상
-
8
[IT's 헬스]“중장년 10명 중 9명 OTT 시청”…드라마 정주행 시 조심해야 할 '이 질환'은?
-
9
[GEF 스타트업 이야기] 〈57〉더 나쁜 사람 찾기, 손가락질하기 바쁜 세상
-
10
[박영락의 디지털 소통] 〈21〉트렌드 반영한 3C관점 디지털 소통효과 측정해야 낭비 제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