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삼성생명은 건강사이트인 휴메딕(http://www.humedic.com)를 통해 암, 당뇨병, 척추, 선천성 심장병 등 4대 질환을 중심으로 한 「신보험 AS」를 15일부터 실시한다.
이 「신보험 AS」는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 지급에서 그치는 일반적인 보험회사 서비스와는 달리 보험금 지급과 함께 건강정보와 건강상담서비스의 제공을 병행하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신보험 AS」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삼성서울병원의 전문의들이 직접 상담을 하기 때문에 상담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과 삼성서울병원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사이트인 휴메딕을 지난해 7월에 오픈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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