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삼성생명은 건강사이트인 휴메딕(http://www.humedic.com)를 통해 암, 당뇨병, 척추, 선천성 심장병 등 4대 질환을 중심으로 한 「신보험 AS」를 15일부터 실시한다.
이 「신보험 AS」는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 지급에서 그치는 일반적인 보험회사 서비스와는 달리 보험금 지급과 함께 건강정보와 건강상담서비스의 제공을 병행하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신보험 AS」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삼성서울병원의 전문의들이 직접 상담을 하기 때문에 상담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과 삼성서울병원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사이트인 휴메딕을 지난해 7월에 오픈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