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허승 http://www.cpb.or.kr)은 14, 15일 양일간 국제거래감시네트워크(IMSN)의 29개 회원국 소비자보호기관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의 부당거래 행위를 감시·적발하는 「국제 인터넷 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특정 주제와 일시를 정해 세계 소비자보호기관들이 함께 인터넷을 검색하며 허위, 과장 광고 및 부당거래 행위 사업자를 색출·경고·계도하는 것이다.
올해는 도서, CD 및 소프트웨어 등 5가지 업종의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사업자 신원정보(우편 주소, e메일 주소 등), 거래조건 정보(교환·환불 여부 등), 개인정보 보호방침 등 총 10개 항목에 걸쳐 99년 12월에 제정된 「OECD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 가이드라인」의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준수 실태가 미흡한 업체에 대해서는 e메일로 경고메시지를 보내 자발적 개선을 유도하며 각국 참여기관의 점검 결과는 행사 주관기관인 호주 경쟁·소비자 위원회에 보내 국제 통계로 발표될 예정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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