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 「e비즈 대출제도」 도입해 신한은행과 실물어음 대신 전자결제 합의

삼성의 기업소모성자재(MRO) 및 건설원부자재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e마켓인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 http://www.imarketkorea.com)는 신한은행(행장 이인호)과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납품대금결제시스템인 「e비즈 대출제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제도는 협력사에 대해 물품대금을 지급할 때 종전의 실물어음을 발행하지 않고 구매자가 협력사에 지급할 거래대금을 은행을 통해 전자적으로 만기일에 지급하는 것으로 협력사는 필요할 때 일정 수수료만 부담하고 은행으로부터 현금대출을 받을 수 있어 현금유동성 제고에 유리하다.

이 제도는 건자재부문인 매트프라자(대표 윤상완 http://www.matplaza.com)의 인터넷구매시스템에 먼저 적용했으며 이번에 MRO 분야로 확대하는 것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