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근속자는 포상금 100만원, 20년 장기 근속자는 포상금 1500만원에 행운의 열쇠, 부부동반 해외여행까지」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 : //www.future.co.kr)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5년 이상의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한 포상제도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퓨쳐시스템은 8일 우수한 인재들의 장기 근속을 장려하기 위해 장기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갖고 10년 이상 근속자 1명을 비롯해 장기 근속자 15명에게 포상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99년 벤처 붐으로 대기업의 우수한 인력들이 대거 벤처기업으로 몰리자 대기업들이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기는 했지만 벤처기업이 우수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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