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버업체인 큐컴(대표 강진구 http://www.qcom.co.kr)은 한국통신 지능망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된 로커스에 통신전용서버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한 제품은 통신전용서버인 「큐서버1000」과 콤팩트PCI 전용서버인 「큐서버3000」 시리즈며 공급물량은 총 97대다.
「큐서버1000」 시리즈는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SPARC 프로세서 보드 또는 인텔의 시스템 보드를 탑재했으며 19인치 랙마운터블(Rackmountable) 방식으로 시스템 증설이 가능해 인터넷, 인트라넷, 유무선 통신응용, 방송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큐서버3000」 시리즈 역시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또는 인텔의 시스템 보드를 탑재했으며 840개의 채널을 지원하므로 음성포털서비스, 통합메시징서비스, 컴퓨터통신통합 분야에서 서버로 활용할 수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