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대사관 상무관 출신의 정보기술(IT) 전문가가 국내 중소 벤처기업들의 호주 정보통신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회사를 세워 화제다.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에서 5년여 동안 정보통신부문 상무관을 지내고 최근 국내 IT관련 제품·서비스·기술을 호주에 수출대행·마케팅 지원해 주는 아이티마케팅(http : //www.itmarketing.co.kr)을 설립한 문선주씨가 그 주인공.
『한국이 호주에 수출하는 품목 가운데 IT관련 부문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서로간에 잘 모르고 있는 게 많다』고 지적하는 그는 『정보통신분야 수출 마케팅 지원은 물론 한·호 업체간 기술제휴, 라이선스 계약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호주 관련 전문가그룹을 만들어 호주 진출을 위한 회계·법률·이민·교육 등 「원 스톱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호주 벤처캐피털과 국내 벤처기업들을 연결시켜 자금 유치도 도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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