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현물가격 급락

반도체 현물가격이 6일(한국시각) 급락했다.

이날 북미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비 핵심 64MD램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64M, 128M, 256M 등 거의 모든 D램 제품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력인 128M(16X8) SD램 PC133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2.86% 떨어진 개당 5.10∼5.41달러를 기록했으며 2.88% 하락한 PC100 제품은 5.05∼5.35달러에 거래됐다.

또 64M(8X8) SD램 PC133과 PC100도 각각 1.79%, 1.85% 하락한 개당 2.75∼2.92달러와 2.65∼2.81달러에 거래됐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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