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온라인서비스임대업(ASP) 도입·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시범사업이 마련돼 이달부터 상반기동안 본격 추진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커머스넷(회장 안규호)은 정보기술(IT) 전문업체들과 공동으로 오는 6일 「중소기업을 위한 ASP 활성화 시범사업」 조인식을 갖고 이달부터 8개월간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공단과 구로공단 3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통신망구축·컨설팅·교육·콘텐츠·ASP 등 기업정보화에 필요한 종합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커머스넷을 시행기관으로, 데이콤·한국오라클·한글과컴퓨터·컴팩코리아 등 4개 주관사업자, 인디시스템·넥서브 등 10개 부사업자가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해당 중소기업의 정보화수준을 저렴한 비용에 향상시키고 ASP의 효과를 현장에서 검증하는 계기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통부는 시범사업을 위해 3억5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4개 주관사업자가 각각 4억원씩 총 2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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