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제조업체인 AP전자(대표 윤인만 http://www.apelectronics.com)가 브라질에 전광판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AP전자는 최근 브라질 현지 전광판 유통업체인 알파비전과 5 대 5로 합작, 브라질 북부 포르탈레자시에 현지 합작생산법인 「알파AP비전」을 설립하고 전광판 생산공장을 건설중이라고 1일 발표했다.
현지 합작생산법인 알파AP비전은 오는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인데 브라질 정부로부터 100만달러의 시설융자를 받아 월 150㎡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AP전자는 『브라질 현지 생산법인에 발광다이오드(LED) 자삽기 등 전광판 생산장비와 기술인력을 지원한다』면서 『브라질 진출로 800여개에 달하는 중남미 지역 축구경기장의 전광판 수요 공략에 유리한 위치에 올라섰으며 연간 10%의 로열티 수익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AP전자는 지난해 미국·스페인·터키 등의 대형 전광판 공사를 잇따라 수주해 1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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