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기식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사업 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 중복참여를 허용한 가운데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PICCA, 회장 김성현)가 「동기식 IMT2000사업 참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2일 주요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사전모임을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오전 10시부터 영진닷컴 2층에서 열리는 이날 모임에는 이미 한국통신IMT와 SKIMT의 비동기식 컨소시엄에 참여한 내로라하는 이동전화 단말기·시스템 장비·반도체칩·콘텐츠개발업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은 동기식 관련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업체들이 정부의 정책적 배려에 힘입어 향후 사업 및 사업권 획득 과정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에 대한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이 모임에서 서승모 PICCA 부회장(씨엔에스테크놀로지 사장)은 PICCA 동기식 추진위 구성 취지를 설명하고, 이종명 하나로통신 전무는 동기식사업 추진 계획 및 사업 전망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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