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및 생활근접형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종합 유무선 인터넷사업을 추진할 공동연합체가 출범한다.
지리정보시스템(GIS)·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 기반의 위치정보서비스를 위한 GGIMM(GIS·GPS·Internet·Mobile·Multimedia) 컨소시엄과 인터넷 콘텐츠제공업자(CP) 컨소시엄인 L3M(Life, Living, Leisure, Map based internet)은 각 컨소시엄 소속 업체들간 전략적 제휴 및 상호지분 참여 등을 통해 무선인터넷사업을 공동추진키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대 컨소시엄을 대표하는 GIS소프트·GG21·인터넷스트리트·네오맵닷컴과 인터넷 광고업체인 애드디지털 등 5개사는 오는 6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공동사업 추진를 위한 전략적 제휴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사업에 참가하는 GGIMM 컨소시엄은 GIS소프트(대표 정동회)·GG21(대표 이상지)·하이퍼정보통신(대표 최성수) 등 GIS 및 GPS 분야 5개 벤처기업으로 구성됐으며 GPS 기능을 탑재한 저가·보급형 무선인터넷 단말기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인터넷스트리트(대표 김도완)와 네오맵닷컴(대표 안종천) 등이 주도하는 L3M 컨소시엄은 인터넷을 통해 생활근접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CP들의 모임으로 전국 규모의 콘텐츠 통합사이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양대 컨소시엄은 오는 하반기부터 차세대 무선인터넷용 단말기와 응용 소프트웨어 및 지도·생활정보 콘테츠의 공동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전국 단위의 무선인터넷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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