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판점 하이마트가 올해부터 출점하는 매장 평수를 최소 200평 이상으로 하는 등 매장의 대형화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하이마트(대표 선종구 http://www.e-himart.co.kr)는 새로운 상권에 진출하거나 기존 매장을 확대·이전할 경우 집객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국 점포의 매장 면적을 200평 이상의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이마트는 전국 점포 가운데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240평 규모의 강서지점을 연초 신규 오픈한 데 이어 대구 중동점과 창원점 등 앞으로 오픈하는 매장도 최소 200평 이상의 대형 매장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 이전까지 공간의 효율성 측면에서 기피해오던 복층(2층) 형태의 매장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최근 수원 영통지점과 남분당지점 등 기존 단층매장을 복층매장(300평)으로 이전·확대하는 등 출점전략에 변화를 주고 있다.
하이마트 한 관계자는 『주차장 시설확보와 넓고 쾌적한 매장을 만드는 것이 올해 출점전략의 첫번째 고려사항』이라며 『대형 할인점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매장 대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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